피아노신이 들린 여자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13번 미츠코 우치다의 환상적인 연주를 들었다.

신들렸다.

모짜르트 스페셜리스트 그러나 니혼진이며 비호감 외모라는 한계로 우리나라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유명한 피아노선생님도 잘 모르고 있어서 의외였지만 그녀의 연주에 집중해보면 좋은 소리로 보답한다.

미츠코의 연주는 과대 포장된 연주자들과 비교하면 과유불급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