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스 친구들
2000년 전까지는 필름카메라 시절이었다. 충남대에 입학했던 88년 3월 사진동아리에 가입했고 앵글스라는 동아리 명이 참 좋았다.
그 때 만났던 충남대 사진예술반(앵글스) 88 동기들이 3년만에 모였다.
25년 시간이 흘렀다.
환섭이는 15년 만에 본 것 같다. 건축시공기술사로 지금은 세종시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0喜는 벌써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다.
다들 건강히 지내고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으랴..
여름에 서천에서 전원생활을 하고있는 경애를 찾아서 모임을 하기로 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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