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고구이 

정부대전청사 근처에 있는 만년동 아나고구이집 불똥에서 4명이 모였다. 

김수미, 장미선, 최찬모, 나까지 주량이 대단하신 분들이 모여서 분위기 좋다. 우리 청에는 가장 인원이 많다고 하는 58년 개띠 만큼  69, 70도 많다. 곧 밀려날 세대가 되겠지만 지금은 조달청의 주축이다.

우리 청에는 미녀가 많다. 그런데 4명 다 안 믿는 것 같다. 

요즘은 새조개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아주머니 보러 가볼까!






'Life 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거치대  (0) 2013.01.18
시무식  (0) 2013.01.02
종무식  (0) 2012.12.31
국화옆에서  (0) 2012.12.30
서해안 가을 쭈꾸미낚시 (서천)  (0)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