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조직력


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에서는 2013년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청사에 입주한 7개청(직원들을 대표하는 조직이 없는 병무청은 불참)이 참여하는 청대항 체육행사를 개최하였다. 남녀 모두 참가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축구와 피구 2종목을 토나멘트 방식으로 일과후 경기를 하고 있다. 


조달청은 여자종목인 피구에서 1차예선을 통과하였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통계청을 상대하여 대전지방조달청 여직원(장동미, 이민원 등등)들의 무서운 실력으로 2 : 1로 신승하였다. 

통계청에서는 전직 핸드볼국가대표 출신 직원이 불참한게 가장 큰 패인이었다고 아쉬워 했는데, 승부에는 항상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하는 조달청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4월 15일 축구예선은 조달청 대 산림청의 경기였는데 일과시간 이후에 하는 경기이어서인지 봄날씨가 매섭다. 비가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경기는 가능하였다. 

산림청은 축구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조달청 선수들이 시작부터 자신감이 있었다. 최근 젊은 직원들이 많이 축구동호회에 가입하여 전력이 급상승하였다고 하는데, 왕년의 주전들이 보이지 않는다. 산림청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대전청사 잔듸구장은 보수관계로 올해들어 처음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직 적응이 어렵고 잔듸도 길어서 걱정스럽다. 우리청은 총 25명 선수단을 구성했고 적극적인 참여로 사기가 높다. 



           ▲ 파란색 유니폼이 조달청 선수들이다.


조달청은 젊은 직원위주로 선수 구성을 하였고 개인기보다는 패스위주의 게임을 운영해서 체력적으로 우월해 보인다. 정원철, 정우영, 강승호, 정호형, 김곤, 남유환 이런 젊은 직원들이 젊음을 체력으로 보여준다. 각 청별로 소속직원들의 특성이 있는데 조달청은 예전부터 승부근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아마도 업무상 업체들에게 많이 시달려서인지 내면이 강하다.


           ▲ 헐크 이완


           ▲ 왼발의 달인 정원철


           ▲ 달려라 정우영


           ▲ 김곤


           ▲ 조달청 지단-관록의 성경수


           ▲ 테크니션 김광환




산림청이 페어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양팀이 부상자 없이 재미있는 경기가 이루어졌고, 산림청의 넉넉한 양보덕인지 조달청이 3 : 0으로 승리했다. 열심히 달려준 산림청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우리청 선수들에게도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런데 우리청 주전선수들이 양복차림으로 구경을 하고 있다. 

다음 4강전은 대전청사에서 강팀으로 불리는 특허청과의 경기이다.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해서 조달청의 저력을 보여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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